특화자료

이달의 키워드

창의적 체험활동
100원 주화 첫 발행! 2020.11.18

주화는 쇠붙이를 녹여 만든 화폐를 뜻하는 말로 동전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100원 주화는 1970년 11월 30일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름 24 mm의 원형으로 두께는 1.5 mm, 무게는 5.42 g이며 소재는 Cu(구리) 75 %, Ni(니켈) 25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100원 권종은 주화로 만들어지기 전에도 존재했지만, 그 당시에는 지폐로 발행되고 있었습니다. 주화로 새로 바뀌어 발행되면서부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새겨 넣고 있는데, 이순신 장군의 그림 그린 사람이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면서 최근에는 새 그림으로 교체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1983년에 100원 주화의 디자인이 바뀌면서 두 종류의 주화가 함께 사용되다가 현재는 1983년에 만들어진 디자인으로만 발행되고 있습니다. 

 

▲ 1970년에 만들어진 100원 주화

▲ 1983년에 만들어진 100원 주화

 

 

우리나라 화폐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중인 화폐는 지폐 4종과 주화 6종입니다. 지폐는 오만원, 만원, 오천원, 천원권이 있으며 주화로는 오백원, 백원, 오십원, 십원, 오원, 일원이 있습니다. 이 중 오원과 일원 주화는 물가 상승으로 우리 주변에서는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기념용 주화로만 발행되고 있습니다.

 

▲ 오만원 ▲ 만원 ▲ 오천원 ▲ 천원
 
▲ 오백원 ▲ 백원 ▲ 오십원 ▲ 십원 ▲ 오원 ▲ 일원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적 행사나 역사적 사건 등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해 1971년부터 다양한 기념주화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폐의 경우에는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2000원권을 발행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지폐(이천원권)

 

 

동전이 없어진다구요?
2016년 한국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동전이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않으면서 매년 500억 가량이 동전 발행에 쓰인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동전의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매해 동전을 발행해야 하기 때문에 드는 비용입니다. 이에 한국은행은 2019년부터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거스름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은행 계좌로 받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면서도 동전 발행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거래의 투명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르신이나 일부 취약계층이 접근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카드 결제나 모바일 페이 수단의 사용량이 점점 증가하는 만큼 언젠가는 동전뿐만 아니라 현금 자체가 사라지는 사회가 찾아올 수도 있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nlightened이렇게 활용하세요! 

‧ 내가 화폐 디자이너라면 화폐에 어떤 이미지를 담을지 생각해보고, 그 까닭을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체험학습지(다운로드☞)를 이용하여 화폐박물관 견학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위치 제목
▲다음글
▼이전글
전체 0
등록 0 / 3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