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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광복절 2018.08.09

 

광복절은 일제 강점기에 빼앗겼던 우리나라의 주권을 되찾아온 1945년 8월 15일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입니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나라의 광복을 간절히 원했던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진 만큼 광복절에는 가정마다 태극기를 달고,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일제 강점기는 언제를 말하나요?
일제 강점기는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과 일본 사이에서 강압적으로 맺어진 한일 합방 체결이 발효된 날부터 공식적으로 해방이 된 1945년 8월 15일까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일 합방이 체결되고 대한제국은 조선으로, 대한제국의 황제는 왕으로 낮추어 불렸으며, 한반도 영토는 일본의 영토로 편입되었습니다. 일본은 조선총독부를 설치하여 광복에 이를 때까지 우리나라를 35년간 지배했는데, 이 동안 많은 국민들이 억울하게 죽고 나라의 재산을 빼앗길 뿐만 아니라 정치‧외교적으로 독자적인 권한이 박탈된 시기였습니다.

 

광복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일본은 전쟁이 끝나갈 무렵 상대편이었던 미국의 원자 폭탄 공격을 받게 됩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이 떨어지면서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고, 일본의 주권은 승전국인 미국, 소련 등 연합국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빼앗긴 주권을 찾게 되었고 광복을 맞이한 것입니다.

 

광복절은 우리가 빼앗긴 주권을 되찾은 날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광복 이후 미국과 소련의 개입으로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협상이 있었지만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결국 1948년 5월 10일 남한에서만 총선거가 시행되어 제헌국회가 구성되었습니다. 같은 해 7월 20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선출되었고 이승만 대통령은 해방 3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을 선포하면서 남한만의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광복절은 35년간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날입니다. 단순히 공휴일로 지정된 국경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태극기를 게양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nlightened이렇게 활용하세요! 

· 광복절에 열리는 문화 행사들을 조사해 보고, 참여 후 소감이나 느낀 점을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조별로 광복을 위해 애쓴 독립운동가를 선정하여 그분들의 일생에 대해 조사하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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